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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012년 9월 13일(목) 18시부터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동아리 축제가 열립니다.
조회 : 45,887
2012.09.10 18:16
1. 기획명
1회기) 섹스의 품격 - 야.동.보.세(야동을 보는 우리들의 자세) - 2012년 9월 13일 (18:00~20:10)
2회기) 동상이몽(성을 대하는 남녀, 가해피해자의 생각 차이를 비유적으로 표현) - 일시 미정

2. 기획 목적 : 올바른 성인식과 성지식을 통한 성범죄 예방

3. 기획의 목표
1) ‘야동보세’를 통해 야동으로 형성된 잘못된 성인식 및 성지식을 알리고 개선한다.
2) ‘동상이몽’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성생활 지향점을 제안한다.
3) ‘야동보세’와 ‘동상이몽’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범죄 예방을 촉구한다.

4. 프로그램 개요
1) 일 시 : 2012년 하반기
2) 장 소 : 가톨릭 대학교
3) 대 상 자 : 가톨릭 대학교 학생 외 타 대학의 학생
4) 참가인원 : 대상자 및 KOVA CUK 회원 전원

5. 프로그램의 필요성
질병관리본부가 중1~고3 학생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 6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10대들의 성관계 시작 평균 나이가 13.6세로 드러났다. 즉, 중학교 입학을 전후해 첫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이러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많은 이들이 주장한다. 한국의 성교육은 도덕적인 가치판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성적 의지와 실천에만 엄격한 잣대를 가하는 성불평등 사회의 산물이자 원인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성기를 살펴본다거나, 자위를 한다거나,
성관계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을 ‘야한 여자’, ‘부도덕한 여자’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성관계에 대한 교육이 전무한 생리적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심지어 제대로 된 피임법조차 성관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처녀막에 대한 동경과 순결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성생활은 아름답고 유쾌한 것이 아닌, 부끄럽고 숨겨야만 하는 음지의 것이 되고 말았다. 물론 최근의 청소년만 보더라도 무분별한 성 실태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KOVA CUK는 현재의 성문제에서 오는 다양한 폐단이 올바른 성교육, 현실에 맞춰진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였다고 보았다.
특히, 대다수의 남성들이 AV(이하 야동)에서 연출되어진 가짜와 실제 진짜 성관계를 혼동하여 데이트 성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성폭력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그로인해 KOVA CUK에서는 2회기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야동이 연출 되었으며, 진짜 성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들을 전달해보기로 하였다.
야동에서 기인한 잘못된 성지식을 올바른 성지식으로 전환하는 것과 여성과 남성 모두가 즐거운 성생활을 할 수 있는 성지식을 안내하고 더불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성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섹스의 품격 - 야동보세 / 동상이몽>을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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