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이번에 지정후원이 되신 대상분(살인유가족)의 사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07년 살인사건으로 자식를 잃고 어렵게 살아가시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실종된 자식을 찾기 위해 식음까지 전폐하고 찾아다니시던 아버지는 결국 다니시던 직장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과정에서 계속된 스트레스와 고통으로 인해 치아가 빠져, 음식섭취에 어려움을 겪게 되셨습니다.
실종되었던 자식은 결국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그 아픔은 고스란히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어머니 혼자만의 수입으로는 생계 유지만 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아버지의 치과치료는 시작도 못하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두 분의 사정을 아시고 재료비 만으로 치과치료를 해주시겠다는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이에 KOVA에서 두 분의 치과 치료 재료비를 모금하고자 합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사무실(02-3437-870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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